신용회복위, 취업지원서비스 개시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신용회복위원회는 고용노동부의 ‘취업성공패키지’ 민간위탁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복위는 신용회복지원자별 취업 지원계획에 따라 ‘진단·경로설정 → 의욕·능력증진 → 집중 취업알선’ 등의 3단계 종합취업지원서비스를 시작한다.

홍성표 신복위 위원장은 “상담 및 채무조정을 통한 신용회복지원에서부터 구직자의 진로 탐색과 직업훈련, 취업알선이 연계돼 신용회복지원자에 대한 원스톱 종합서비스를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