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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세계 명문 디자인 학교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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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2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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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수석디자이너 플라비오 만조니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페라리가 세계 약 50개의 디자인 학교가 참여하는 ‘펠리 하이퍼카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 공모전은 미국의 프랫(Pratt)을 비롯해 유명 디자인 학교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홍익대학교도 포함됐다.

페라리와 기술 파트너 및 프로젝트 공식 스폰서인 오토데스크사가 함께 개최하는 이 공모전은 첨단 소재 기술을 활용해 미래 하이퍼카 페라리를 디자인한다.

제3 밀레니엄의 페라리로 초경량 초고속 초친환경적 초기술에 부합하는 페라리를 디자인하는 공모전의 1차 심사에서 총 6개의 학교가 선발될 예정이다. 2차 심사는 오토데스크 알리아스 제품이용한 3D모델과 4분의 1 사이즈 모델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페라리의 몬테제몰로 회장이 심사위원장을 맡고 최고 점수를 받은 2팀은 페라리의 수석 디자이너인 플라비오만조니가 운영하는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 연수 프로그램과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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