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부산국세청에 따르면 송 청장은 이날 관서에 도착한 후 신고현장을 들러본 후 신고업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격려했다.
송 청장은 또 각과를 방문,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며 팀별로 “현재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 업무애로 사항 등을 경청했다.
이밖에도 송 청장은 서장이하 간부들과 티타임을 갖고 ”(전자)신고가 어려운 납세자에게는 불편함이 없도록 살펴서 도와주어야 한다“며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면세사업자현황신고’도 차질 없이 마무리 되도록 간부들이 솔선수범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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