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테라' 25일부터 정식 서비스 돌입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NHN 한게임은 블루홀 스튜디오가 개발한 차세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게임은 정식서비스를 통해 레벨 제한을 상향 조정하고 신규 지역과 사냥터를 추가하는 등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 이용자들이 보다 다양한 재미요소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정욱 한게임 대표 대행은 “정식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와 다양한 재미요소를 추가적으로 제공해 이용자들에게 공개 시범 서비스와는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테라가 이제 모든 시범 서비스를 마치고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만큼 한게임은 이용자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1일부터 2주 동안 공개 시범서비스를 진행한 테라는 첫날 최고 동시접속자 수 16만명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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