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가영 기자) 일본 외무성은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일본 재외공관에서 파티를 열 때 포도주 대신 일본술(니혼슈)를 쓰도록 할 방침이다.25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외무성은 조만간 신임 대사와 총영사들을 대상으로 술 강습회를 열 계획이다.이 강습회에서는 일본술 제조법과 식사 전에 마시기 좋은 술 등을 소개한다.외무성 재외공관과 관계자는 “회식 자리에서 일본술을 권하자면 배경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강습회를 여는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