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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보석이 젊은 시절 잘생겼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는 망언을 했다.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한 정보석은 자신의 얼굴에 대해 “젊은 시절, 잘 생겼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62년생으로 4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원조 꽃미남 외모인 정보석의 발언에 출연진들이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또 정보석은 "사실 '강심장' 출연을 고심했지만 아들의 권유로 이 자리에 나오게 됐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날 정보석은 종연한 SBS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희대의 악인 ‘조필연’ 연기에 대한 철학과 촬영 뒷이야기를 공개하는 등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정보석이 출연하는 ‘강심장’은 25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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