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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천사' 션과 정혜영 부부가 넷째 아이를 임신했다.
배우 정혜영은 현재 임신 3개월째로 오는 8월쯤 출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첫째 딸 하음과 아들 하랑, 하율까지 슬하에 1녀2남을 두고 있는 두 사람은 네 번째 임신으로 연예계 다산 부부로 등극했다.
정혜영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다산하는 좋은 예" "행복한 모습 보기좋다" "넷째도 순풍순풍" "좋은 일하니까 아이들도 많이 생기는구나" 등의 축하의 댓글을 이어가고 있다.
션-정혜영 부부는 아이티 어린이 100명을 비롯해 세계 200명의 어린이를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결혼기념일 마다 훈훈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션-정혜영 부부 외에 아나운서 강수정, 배우 이영애도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연예계에 반가운 임신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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