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이지함화장품은 거품 무스 타입 여성 청결제 '이지함 페미닌 시크릿 트리트먼트'를 오는 28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여성의 건강, 청결, 위생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기능성 시크릿 케어 시스템이다.
특히 세균 감염을 막아주는 살균작용, 불쾌한 냄새와 가려움증을 없애주는 냄새제거, 식물추출성분인 로즈마리, 세이지, 쑥과 녹차 추출물의 함유로 오염물질이나 자극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청결하게 하는 세정작용을 한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한 여성의 질 내부를 약산성 PH4.5로 유지해 세균 번식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다.
특히 무색소, 무광물성 오일, 무동물성 오일, 무벤조페논, 무파라벤, 무GMO 등 6-FREE 처방 시스템으로 자극없이 깨끗함과 상쾌함을 유지할 수 있다고.
이지함 화장품 백지선 홍보팀장은 "여성 세정제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흔히 사용하는 비누, 바디 클렌져는 질산도를 중화시켜 여성의 질을 좋지 않는 환경으로 만들어 좋은 세균을 파괴시키고 질염, 가려움증, 질건조증, 악취 같은 질환을 일으킬수 있다"며 "유익한 유산균을 활성화시켜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여성 세정제를 사용해 건강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용량 및 가격은 150ml에 2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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