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사진 = 연합뉴스]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KIA 타이거즈가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활약한 이범호와 계약을 맺었다.
KIA 구단은 27일 일본 소프트뱅크의 내야수 이범호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1년이며 계약 금액은 총 12억원(계약금 8억원, 연봉 4억원)이다. 이로써 이범호는 한국 프로야구를 떠난 지 2년 만에 한국 프로야구로 복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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