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안철수·박경철, 뭉쳐 지방 기(氣) 살린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1-28 23: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안철수·박경철, 뭉쳐 지방 기(氣) 살린다

MBC
MBC TV ‘MBC 스페셜’은 28일 밤 10시55분 ‘신년특집 안철수와 박경철’을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에서 두 사람은 전국 지방 대학을 돌며 함께 강의를 하는  ‘지방 기(氣) 살리기 프로젝트’다.

현대인의 멘토 1위로 꼽힌 안철수 KAIST 석사 교수는 안철수 연구소 CEO 였던 경험을 살려 현재 대학에서 '기업가 정신'을 가르친다. 그의 '기업가 정신'이란 기업의 마음 가짐이 아닌, 어떤 위험에도 가치 있는 일에 도전하고 이뤄 내는 것이다.

또한 ‘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유명한 박경철씨는 안동 신세계 연합병원장으로 개인 투자자들이 만나고 싶은 경제 전문가 1위에 선정된 그이지만 정작 본인은 맹목적으로 돈만 바라봐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박 원장은 자신을 ‘주류'가 아닌 '마이너리티'라고 지칭한다. 그는 “혼자 내딛는 1000걸음보다 1000명이 손잡고 나아가는 한 걸음이 소중한 시대”라고 강조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