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1-30 12: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명찬 기자) 동부화재는 29일 영세독거노인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연탄 5000장을 후원하고 연탄을 배달하는 체험봉사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는 매년 진행되는 동부화재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함께 중계동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임직원으로 구성된 프로미봉사단원들은 체감기온 영하 15도의 매서운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참된 봉사의 의미를 몸소 실천했다.

황석화 신사업기획파트 파트장은 “연일 이어지고 있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동부화재는 지난 2006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프로미봉사단을 출범하고 밥퍼 봉사활동, 사회복지시설 무상 안전점김 등 사랑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