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파이낸셜 그룹, 전직원 '사랑의 헌혈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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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3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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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국내 최대의 소비자금융그룹인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이 설 명절을 맞이해 에이앤피파이낸셜(러시앤캐시)을 비롯한 8개 계열사의 1200명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26일과 27일에는 서울회현동 소재 본사 및 계열사 직원들이 본사 4층 회의실에서 헌혈을 했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부터는 전국에 소재한 지점 및 계열사 임직원 1000여명이 가까운 헌혈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헌혈행렬에 동참했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의 헌혈캠페인은 매년 설날과 추석연휴를 앞두고 실시돼 이제는 정기적인 사회공헌 행사로 정착됐다는 설명이다.
 
한편,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매년 12월, 1200여명의 전 직원들이 참여하는 '따뜻한 사랑 나누기'행사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쌀과 연탄을 전달하는 행사를 펼치며 '사랑나눔 봉사단'과 '농아인야구대회','아프로에프지 장학재단'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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