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차', 이번엔 '빨대키스'?…파격 키스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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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3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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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때키스'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방송된 OCN TV시리즈 '야차' 8화는 은밀한 궁궐 안에서 펼쳐진 '빨대 키스'를 전격 공개했다. 왕 이시재 역의 장태훈은 중국 명문대학 출신의 원조 엄친아로 주목을 받았다. 첫 회부터 궁녀들과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이며 화제를 낳았다. 

후궁 인빈 역의 박하민 또한 단아한 외모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신인 배우. 극 중 뛰어난 지략과 정치 감각으로 왕의 총애를 받으며 국정을 조정하는 여장부로 등장해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장태훈과 박하민은 왕과 왕비라는 체면도 잊은 채 대담한 키스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왕의 마음을 훔친 인빈은 고혹적인 시스루 저고리를 입고 왕을 은밀히 유혹, 마치 빨대를 문 것처럼 서로를 빨아들이는 듯한 격정적이고 오랜 키스신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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