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연은 3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바이애슬론ㆍ크로스컨트리 스키장에서 열린 스키오리엔티어링 여자부 장거리에서 1시간12분56초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하나(20.한국체대)는 1시간33분26초에 골인해 5위를 차지했다.
스키오리엔티어링은 스키를 신은 선수가 지도와 나침반을 들고 눈밭을 누비며 정해진 지점을 빠르게 통과하는 종목으로 이번 대회에서 정식 종복으로 처음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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