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방송된 SBS 설특집 예능프로그램인 '아이돌 제왕'에 출연한 '아이돌 킹'으로 뽑히고 빅뱅의 승리가 눈물의 소감을 밝혔다.
'아이돌의 제왕'은 빅백의 승리, 2PM 찬성 닉쿤, 샤이니의 민호 온유 2AM 진웅, 카라의 한승연 구하라. 애프터스쿨의 리지, 유이 f(X) 크리스탈 등이 총 출동 했다.
태국 타파야에서 진행된 '아이돌 제왕'에서 영광은 승리에게 돌아 갔으며 이날 승리는 눈물을 흘리며 "팀은 성향상 다른 아이돌 그룹과 어울리는데 한계가 있다. 나를 받아줄까 걱정했는데 정말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승리의 눈물의 소감은 온라인에 화제가 되며 각종 포탈의 인기 검색어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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