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미 지난달까지 571개소의 고드름을 제거한 바 있으며 서울시 제설 대책기간과 맞추어 3월 중순까지 운영한다.
우선 고드름 낙하 등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25개 자치구와 긴밀히 협조, 680여개의 시설물에 달린 고드름을 제거한다.
서울시 도시안전본부는 “대형 고드름의 경우 인명사고마저 유발할 위력이 있는 만큼 신속히 제거작업을 펼쳐 인명사고를 조기에 예방하겠다” 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