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브랜드 숍 최초로 진동 마스카라 출시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미샤화장품은 국내 화장품 브랜드숍 최초로 미세하게 진동해 속눈썹을 힘있게 올려주고 볼륨을 살려주는 '시그너처 바이브레이팅(진동) 마스카라'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버튼을 누르면 브러쉬에 진동이 가해져 속눈썹 아래에 대고 있는 것만으로도 풍성한 속눈썹 메이크업 연출을 도와준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파워 진동 모터 시스템으로 제작해 단계조절도 가능한것이 특징이다.

미샤를 운영중인 ㈜에이블씨엔씨 정필회 상품기획팀장은 "마스카라는 미샤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공신력 있는 뷰티 매거진을 통해 제품력을 인정받아왔다"며 "시그너처 바이브레이팅(진동) 마스카라는 미샤만의 노하우와 함께 특허 출원된 2단계 진동 시스템이 확실한 컬링과 볼륨을 연출해줘 마스카라 시장에서 또 한번의 혁신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용량 및 가격은 8.5g에 2만5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