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롯데호텔서울의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과 ‘페닌슐라’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특별 메뉴 판매애 나선다.
먼저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발렌타인데이 당일, 푸아그라와 쇠고기 요리, 프랑스산 치즈 모듬 등 8코스 디너와 깜짝 선물로 구성된 특별 디너 메뉴(2인 기준, 66만원)를 선보인다.
페닌슐라 역시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커플 풀 코스 디너와 스파클링 와인 2잔을 포함한 발렌타인 데이 특별 디너 메뉴(2인, 20만원)를 선보이고 발렌타인 데이 특별 디너 메뉴 이용고객에 한해 50만원 상당에 롯데호텔서울 디럭스룸 숙박권과 패밀리 식사 이용권, 고급 와인교환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한편 롯데호텔제주는 14일까지 로맨틱한 발렌타인데이를 현실로 만들어주는 ‘사랑해요’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과 2인 조식뷔페를 비롯해 로맨틱 기프트 팩, 동화속 과자집 만들기 체험, 발렌타인 파티 커플 입장권, 2인 아이스링크 입장권 등이 모두 포함됐다.
요금은 27만원~34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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