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행사장은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삿포로 눈 축제는 이달 13일까지 열리며 약 2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예정이다.
삿포로 눈 축제는 62회째로 7일 삿포로 중심부의 오도리(大通)공원에서 개막식이 진행됐다.
시내 3곳의 축제 행사장에는 252개의 눈과 얼음으로 만든 크고 작은 조각상이 전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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