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8일부터 10일까지 최대 48.0%까지 수익이 가능한 주가연계증권(ELS) 6종과 최대 연 13.0% 수익이 가능한 파생결합증권(DLS) 2종 등을 8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ELS 6종은 각각 코스피20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코스피20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코스피20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한국전력·우리금융, LG·대우증권, 엔씨소프트·LS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는 1.5년에서 3년이다.
DLS는 각각 구리 현물 및 옥수수 선물,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선물 및 원당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는 3년이다.
이번 공모는 각 상품별로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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