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재천 기자)매일유업은 전국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한 '제 1회 앱솔루트 더블유(W) 우유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매일유업의 앱솔루트 더블유(W) 우유는 모유 수준의 천연 DHA가 함유되어 유아의 두뇌 발달과 면역 기능을 높여줌은 물론 성장기 아이들의 균형잡힌 성장 발달을 도와주는 프리미엄 유아 우유로, 이번 공모전은 앱솔루트 더블유(W) 우유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
어린이 및 유아, 학부모의 뜨거운 관심 속에 총 3407개 작품이 접수된 이번 공모전에는 대상 1명, 어린이 및 유아 우수상 각 5명, 장려상 10명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은 앱솔루트 더블유(W) 우유의 패키지를 로케트로 형상화한 '나만의 전용 목장 풍경'을 표현한 김진형 어린이(만 7세)의 그림이 선정됐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김이삭 헬로우 뮤지엄 관장은 "평범한 우유패키지를 로케트로 변화시킨 독창성과 안정적인 화면 구성, 목장 속 동물의 사실적 표현력에 두각을 나타냈다"고 선정 이유를 들었다.
대상으로 선정된 어린이 및 보호자에게는 호주 타즈매니아섬에 있는 내추럴(Naturale)사를 5박 6일 견학할 기회를 제공됐다.
김남정 매일유업 유아식마케팅 부문장은 "상상력이 넘치고 독창적인 아이들의 상상 속 목장을 그려낸 작품들을 보면서 이번 그림 공모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의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 속 세계를 앱솔루트 더블유(W) 우유 전용목장의 풍경으로 표현한 이번 그림공모전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이 한층 더 자라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서울 역삼동에 있는 국내 최초 어린이 전문 미술관인 헬로우 뮤지엄에서 3월 첫째 주부터 15일간 특별 전시되며, 이후 암사동에 위치한 매일아이센터에서 상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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