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매대상은 구제역 위험지역 3㎞ 이내와 경계지역 3~10㎞에서 사육중인 돼지이며 12개 농가 328마리에 달한다.
시는 이를 위해 구제역 백신접종이 완료된 날로부터 최소 14일 이상 경과한 돼지에 대해 임상검사와 혈청검사를 마쳤다.
한편 시는 살처분 후 남은 돼지에 대해 예방백신을 접종하는 등 구제역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