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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는 ‘러브그린 캠페인’에서 하이브리드 모델 인사이트를 친환경 웨딩카로 1년간 지원한다.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혼다코리아는 생명의숲국민운동과 탄소배출을 줄이는 ‘러브그린 캠페인’에서 하이브리드 모델 인사이트를 친환경 웨딩카로 1년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혼다는 지난 2009년부터 생명의 숲과 협약을 맺어 ‘지구를 위한 작은 사랑실천, 러브그린 캠페인’에 시빅 하이브리드 모델을 친환경 웨딩카로 지원해왔다. 올해는 하이브리드 전용모델 인사이트로 제공키로 재협약을 맺은 것이다.
‘러브그린 캠페인’은 결혼식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 친환경 예식을 권장하며 숲 조성에 후원하는 생활문화운동이다.
혼다는 러브그린 캠페인에 참여해 친환경 결혼식을 언하는 예비 부부의 웨딩카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인사이트는 1.3L i-VTEC 엔진과 소형 경량화를 추구한 IMA 시스템의 조합으로 공인 연비 23.0 km/ℓ을 자랑한다. 또한 낮은 배기가스 배출, 상쾌한 주행감을 제공한다. 운전자가 연비 좋은 운전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 ‘에코 어시스트(ECO Assist) 시스템’를 통해 실용적인 운전 습관을 습득할 수 있다.
인사이트는 기본형, 플러스, 플러스 내비 총 3개 모델이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각각 2950만원, 3090 만원, 320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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