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리수가 입양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는 하리수-미키정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하리수-미키정 부부는 2년 전 위탁모를 했던 영아원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하리수는 “외국 활동 때문에 입양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는데 뒤로 미뤘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언제든 입양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하리수는 “내가 조금 일이 줄어들었을 때 입양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하리수-미키정 부부가 양가 부모님들과 함께한 일본 여행기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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