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금년 해제물량중 6번째로 많은 규모로서 전체 비유통주식의 0.73%를 차지한다.
상하이 거래소의 경우 10개회사 2억 1100만주, 시가총액 222억 3400만 위안이 시장에 풀리며 이는 상하이 거래소 유통주식의 0.15%에 해당한다.
선전거래소의 경우는 18개 회사 40억 4200만주,시가총액 803억 6000만 위안이 풀리며 선전 유통주식의 1.62%를 차지한다.
상하이 거래소의 최대물량 주식은 2월 15일 해제되는 중진황금(中金黃金,600489)의 2억 1300만주,시총 73억 27억 위안으로 동거래소의 해제물량의 32.95%를 차지한다.
다음은 황산뤼요우(黃山旅遊,600054),화신레미콘(華新水泥,600801)으로 시총이 각각 27억 8100만 위안,24억 8400만 위안에 달한다.
선전 거래소의 최대물량 주식은 14일 해제되는 광파증권(廣發證券,000776)의 6억 8300만 주,시총 303억 4700만위안으로 동거래소 해제물량의 37.76%를 차지한다.
광파증권 다음으로는 판하이 건설(泛海建设,000046),시예고분(锡业股份,000960)이 규모가 큰 것으로 시총이 각각 154억 45000만 위안,125억 2600만 위안이다.
이번주 해제물량이 집중되는 날은 14일 (월)로 11개 주식,시총 167억 6300만 위안에 달하며 이는 전체 해제물량의 74%에 해당된다.
〔베이징=간병용 중국증시 평론가, 본지 객원기자/kanm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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