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에스콰이아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리미티드 에디션은 플레인 토, 윙 팁, 스트레이트 팁 등 지난 50년 간 대한민국 남성들에게 가장 사랑 받았던 디자인만을 선정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다.
특히 ‘제품의 기본에 충실하자’는 에스콰이아의 이념을 담아 고급스러움과 착화감에 더욱 신경 썼다.
구두 안쪽과 바닥부분은 5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의 붉은색을 사용했고 한정판임을 나타내는 50주년 로고도 새겨 넣었다.
소재 역시 최고급 소가죽과 재료를 사용했다.
에스콰이아 조원익 대표는 “브랜드의 고급화, 차별화 전략을 바탕으로 올해를 변화와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다시 한번 토종 브랜드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콰이아 5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은 한정판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0만원 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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