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애경은 케라시스의 모델 한채영이 최근 새 광고촬영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남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은 ‘보석보다 빛나는 머릿결’을 컨셉으로 유명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한 4억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액세서리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케라시스 살롱케어 광고는 목걸이, 귀걸이 등의 화려하고 값비싼 보석보다 빛나는 여인의 머리결이라는 메세지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주력제품인 ‘케라시스 살롱케어 앰풀샴푸’는 크리스탈 추출물이 함유된 앰플이 농축된 수퍼프리미엄 샴푸로 머리를 감는 것만으로도 고급 헤어살롱에서 관리를 받는 것과 같이 빛나는 머리결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중국에서 영화 촬영 중 광고촬영을 위해 잠시 귀국한 한채영 역시 현장 분위기를 주도하며 광고컨셉에 따른 다양한 포즈와 표정연기를 선보여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애경 케라시스 브랜드마케팅팀 김윤덕 파트장은 “결혼 후에도 변함 없는 매력을 과시하는 한채영씨의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케라시스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돼 이번 케라시스 살롱케어 신규광고가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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