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빈이 밸런타인데이를 같이 보낸 사람이 박슬기?
박슬기가 14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밸런타인 데이때 현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슬기는 사진과 함께 "초콜릿은 바로 이 분께 드렸어요^^ 오늘은 길라임으로 변신해서 현빈씨를 영접했어요. 더불어 임수정씨도 뵙고…! 아, 진짜 꽃남꽃녀… 말도 안돼. 수정언니랑 사진 못찍은게 아쉽네요. 좋은 말씀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헤헷 꿈만 같았던 이 시간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박슬기는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의 주연 배우 현빈과 임수정을 인터뷰한 것.
이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부러움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사회지도층의 배려" "박슬기 언니가 부러운 처음이자 마지막 순간" "헐 완전 부럽다" "레알 좋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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