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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왼쪽), 홍수아 [사진 = 류현진 미니홈피]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괴물'로 통칭되는 특급 야구선수 류현진과 배우 홍수아가 열애설에 다시 휩싸였다.
21일 일간스포츠는 최근 륜현진과 홍수아가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류현진과 홍수아의 측근은 "오누이처럼 친하게 지내던 두사람은 얼마전부터 진지하게 만나기 시작했으며 조심스럽게 관계를 진전시키고 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류현진은 평소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홍수아를 '마누라'라고 부르기도 하고 홍수아 역시 일본에서 훈련중인 류현진에게 자주 통화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12월 야구선수 김태균의 결혼식에 앞서 커플티를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공개돼 열애설이 터졌던 두 사람은 당시에는 "친구사이일 뿐이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한 바 있다.
한편 류현진은 일본 오키나와에서 새 시즌을 앞두고 훈련중이며, 홍수아는 MBC 드라마 '남자를 믿었네' 에 캐스팅되면서 연기자로서의 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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