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4위 담배업체 ITG사의 주력 브랜드인 다비도프는 전 세계 130여개 국에서 연간 170억개비가 판매되고 있는 고가 프리미엄 제품이다. 다비도프는 해외에서 높은 가격대임에도 그리스, 대만에서 5%대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며 정통 유럽 담배로서의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ITG사의 아시아 지역 책임자인 존 캐머만(John Kammerman)은 “이번에 두 번째로 출시되는 다비도프에는 소비자 조사에서 가장 선호하는 색으로 선정된 리치블루 칼라를 적용했다”며 “리치블루 칼라는 전 세계 다비도프 중 일부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독특한 칼라”라고 말했다.
‘다비도프 리치블루’는 기존 다비도프 클래식보다 부드러운 담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으로 타르 3.0mg, 니코틴 0.3mg, 가격은 갑당 2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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