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銀, 정기예금 특판…연 4.5% 금리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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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0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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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전북은행은 '제이플러스 카드' 출시를 기념해 2일부터 '시장금리부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
 
이번 특판예금의 총 한도는 1000억원이며, 가입대상은 개인고객으로 개인별 가입한도는 최고 1억원이다.
 
최저 300만원 이상, 기간은 15개월로 총 판매한도 범위내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적용 금리는 '시장금리부 정기예금' 고시금리에 특별 금리를 가산해 연4.5%를 적용한다.
 
신용카드, 전자금융, 급여이체 및 자동이체 등 거래실적이 있는 고객에 대해선 추가 우대금리 제공이 가능하다.
 
전북은행 측은 "향후에도 고객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서민대출 지원 확대에 최선을 다해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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