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도 따지지도않아 부자면 OK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3-01 17: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미혼들 배우자조건 돈많은 사람

(아주경제 홍우리 기자) 중국인들은 결혼 상대를 고를 때 경제형편(돈)을 1순위로 꼽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UPI 통신은 최근 중국 미혼 남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배우자 조건의 1순위가 ‘돈’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이러한 결과는 경제성장과 공업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중국인들의 가치관에 있어 물신주의가 심화됐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는 많은 여성들이 배우자의 조건으로서 남자의 사회적 지위와 장래 포부, 성실함과 같은 개인적 특성 등을 중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또 다른 조사 결과 중국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배우자 직업으로는 남자의 경우 교사 공무원, 여자의 경우 교사 간호사 순으로 나타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