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앤제리너스커피가 업계 최초로 신제품 ‘라이스케익 4종’을 출시했다.
전국 30개 매장에서 테스트 운영될 라이스케익은 테스트 기간 동안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추후 확대운영하게 된다.
이번에 선보인 4종은 크랜베리, 블루베리, 초코, 고구마 등으로 국내산 맵쌀에 각각의 토핑물을 반죽하고 스팀으로 쪄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머핀과 같은 형태로 만들어져 매장에서는 물론 테이크아웃 제품으로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최근 프리미엄 쌀케익 제품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디저트와 식사 대용이 가능한 사이드 메뉴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라이스케익 4종은 영양과 봄철 입맛 잡기는 물론 쌀소비 촉진에도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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