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롯데리아가 엔트리브소프트와 공동 마케팅의 일환으로 ‘앨리샤 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앨리샤 팩은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를 비롯해 치즈스틱, 양념강자, 음료 등으로 구성됐으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 ‘앨리샤’의 게임 캐릭터가 그려진 3D퍼즐을 제공한다.
오는 31일까지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9600원이다.
가수 아이유가 광고모델로 활약해 유명세를 탄 ‘앨리샤’는 엔트리브소프트가 새롭게 론칭한 게임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스타크래프트II’ 출시 기념 패키지에 이어 젊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게임 캐릭터와 자사의 제품을 결합해 두 번째 프로모션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며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통해 올 상반기를 필두로 1위 기업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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