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도쿄증시의 닛케이지수는 전날 대비 955.71포인트(0.53%) 상승한 10,548.09,토픽스지수는 4.31포인트(0.46%) 오른 947.18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일본증시는 미국의 고용지표 개선으로 상승했다. 증시는 리비아 사태 악화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다시 돌파한 가운데 2월 미국의 민간부문 고용이 예상보다 웃돌아 상승세를 연출했다.
일본의 반도체주와 철강주는 오름세를 보였다. 엘피다 메모리는 1.78% 올랐고, 니콘은 1.01% 상승했다.
JFE홀딩스와 미쓰비시 신일본제철은 각각 0.96%, 0.68% 올랐다.
또한 자동차주의 혼다는 0.57% 올랐다. 닛산도 0.24% 상승했다.
한편 오전 11시 18분 현재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대비 6.18포인트(0.21%) 오른 2,919.99, 대만의 가권지수는 49.41포인트(0.57%) 오른 8,669.31를 기록중이다.
싱가포르의 ST지수는 24.15포인트(0.80%) 오른 3,051.66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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