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이날 오전 검사와 수사관 20여명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한 전 청장 자택과 서울 종로구 가회동에 있는 서미갤러리로 보내 각종 문서와 기록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이 이번에 압수수색한 서미갤러리는 한 전 청장이 부하 직원을 시켜 고(故) 최욱경 화백의 그림 `학동마을'을 구입한 곳으로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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