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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착한소비로 소외아동 감성지수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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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0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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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재천 기자)홈플러스는 3일 새학기를 맞아 상품 판매금액의 일부를 소외된 주변 아동들의 감성개발 교육에 지원하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자사 사회공헌재단인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한국P&G가 함께 16일까지 2주 동안 홈플러스 122개 점포에서 '지혜엄마와 함께 만드는 내일'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혜엄마'는 홈플러스와 한국P&G가 소비자에게 합리적 쇼핑 팁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공동 개발한 캐릭터다.

이 캠페인은 P&G 행사상품이 판매될 때마다 1건당 50원씩 '감성교육 기금'으로 적립되며, 소외된 아동들의 감성개발 교육 프로그램에 쓰여질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또 e파란재단에 소속된 재능기부 강사를 활용하여 소외된 아동들의 감성개발 교육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홈플러스 설도원 전무는 "소외된 아동들도 감성개발을 위한 교육참여 기회를 늘릴 수 있도록 행사를 만들었다"며 "이번 캠페인은 대형마트, 협력회사, 고객 모두가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한 착한소비 캠페인의 일환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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