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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 비거리 '버너 슈퍼패스트 2.0’ 드라이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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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0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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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용 버너 슈퍼패스트 2.0 드라이버.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테일러메이드는 더욱 가벼워진 무게와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폭발적인 비거리를 자랑하는 화이트 컬러의 ‘버너 슈퍼패스트(Burner SuperFast) 2.0’ 드라이버를 선보인다.

‘버너 슈퍼패스트2.0’ 드라이버는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끈 ‘버너 슈퍼패스트’ 드라이버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한층 가벼워진 클럽 무게와 더욱 빨라진 스윙 스피드로 장타를 꿈꾸는 골퍼들에게 최대의 비거리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드라이버다.

‘버너’ 시리즈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클럽의 무게를 최소화시켜 빠른 스윙과 스피드를 제공하는 테일러메이드만의 ‘슈퍼패스트 기술’을 접목한 제품이다. 

2010년 저스틴 로즈, 양용은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버너 슈퍼패스트 드라이버로 연속 우승 행진을 기록하며 버너 시리즈의 명성을 입증했다.

한편 버너 시리즈의 메인 모델로 활약할 카밀로 비예가스는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팀의 투어 선수로 함께 활약하게 돼 매우 기쁘다. 특히 버너 브랜드를 대표하게 돼 매우 흥분된다”며 “버너 브랜드가 추구하는 스피드, 파워, 비거리 등의 특징이 나의 개성과 장점을 더욱 부각시켜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나는 끊임없이 더 빠르고, 더 기능적이고, 더 거리가 나는 드라이버를 찾아왔었다. 버너 슈퍼패스트 2.0 드라이버에서 내가 원하던 세 가지를 찾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버너 슈퍼패스트 2.0 드라이버는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에서 발표한 ‘2011 HOT LIST’ 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골드를 받으며, 출시 전부터 혁신적인 기술력과 퍼포먼스를 인정받았다.

테일러메이드는 상급자 및 프로선수들을 위한 ‘버너 슈퍼패스트 2.0 TP’ 버전도 함께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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