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혼다코리아는 국내 출시 7주년을 기념해 어코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전 모델 계약 상담 고객에게 2011 서울 모터쇼 입장권을 무료로 증정한다고 3일 밝혔다.
어코드는 2004년 혼다의 국내 진출을 시작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이를 구입한 고객은 이달 동안 최신형 3D 네비게이션과 후방카메라를 무상으로 장착하고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과 취득세 2%가 지원된다.
또한 지난달에 이어 시빅 1.8 및 2.0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4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 또는 금융유예 리스, 36개월 무이자 금융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연장 실시한다.
금융유예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월 11만원대(선수금 30%, 유예율 60%, 36개월)의 가격으로 시빅 1.8 모델을 구입할 수 있다. 금융 선택시 월 50만원대 (선수율 30%, 36개월)에 시빅 1.8을 구입가능하다.
아울러 시빅 하이브리드를 구매하는 고객은 주유상품권 300만원 또는 특별 금융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레전드, CR-V, 인사이트 구매 고객에게 취득세 2%를 지원해준다.
그 밖에 이달동안 혼다 전 모델 계약 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에 열리니는 2011 서울모터쇼 입장권을 무료 증정된다.
모든 혜택은 이달 등록 고객에 한하여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시장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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