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 이기일의 극장 1#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서울 삼성동 인터알리아는 '희망제조공장'전을 4일부터 연다.
이기일 전소정 두명의 남녀작가가 극장이라는 형식을 빌어 전시한다.
한 공간에서 각각 '그 남자_이기일의 극장', '그 여자_전소정의 극장'으로 선보인다.
'그 남자_이기일의 극장'에서는 한국의 록밴드의 출현과 함께 60~70년대 명동, 종로일대의 놀이문화 등 당시 예술계를 추적할 수 있는 탐정과 같은 그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여자 전소정의 극장 2# |
'그 여자_전소정의 극장'은 개개인의 내면 깊숙이 묻혀있는 꿈과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연극적인 요소로 표현했다.
영상,설치, 조각, 판화, 사진등 30여점이 소개된다. 전시는 17일까지.(02)3479-0114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