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플레이어, 열흘 만에 2만대 팔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3-04 11: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삼성전자 '갤럭시 플레이어'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19일 출시한 스마트 플레이어 '갤럭시 플레이어(YP-GB1)'가 출시 열흘 만에 2만대 이상 판매됐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삼성전자의 기존의 동영상 MP3플레이어와 비교할 때 단일 모델로서 최다 판매기록이다.

갤럭시 플레이어는 안드로이드 2.2(프로요)를 탑재해 스마트폰처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의 스마트 플레이어다.

김종인 삼성전자 한국상품기획그룹 상무는 “갤럭시 플레이어는 약정기간이나 별도 통신비의 부담 없이 한 번 구매하면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라며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갤럭시 플레이어에 대한 젊은 층의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