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 화명동 롯데캐슬 카이저 아파트 조감도. |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롯데건설은 부산 화명동에서 분양한 '화명 롯데캐슬 카이저' 아파트 2차분 청약 결과, 총 1397가구 모집에 1만5891건이 접수돼 평균 11대 1의 경쟁률로 3순위에서 모두 마감됐다고 6일 밝혔다.
이중 전용면적 84.95㎡ A타입은 1순위에서 103.1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대형 면적인 287㎡과 131㎡도 각각 1.21대 1, 23 대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롯데건설 박윤호 분양소장은 "화명 롯데캐슬 카이저는 지하철과 직접 연결되는 역세권 단지의 뛰어난 입지여건과 매머드급 대단지의 차별화된 단지 구성과 내년 6월이면 바로 입주가 가능해 큰 주목을 받았다"고 말했다.
화명 롯데캐슬 카이저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1일이며, 계약은 16∼18일까지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051) 361-5239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