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나현 기자)앙상블 오푸스가 23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네이처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에는 바이올린 백주영, 이세영을 비롯해 피아노 박종화, 비올라 김상진, 서수민, 첼로 이강호 등이 출연한다.
연주 프로그램은 R. 슈트라우스의 피아노 3중주 제1번, 브루크너의 현악 5중주, 김은혜의 피아노 4중주(초연)다.
고전을 비롯하여 바로크, 근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앙상블 오푸스는 2010년 서울국제음악제, 정율성 국제 음악제 등 인증 받은 한국의 국제음악제의 초청 연주를 시점으로 하여 2011년 유럽 투어연주 및 세계적인 음악제인 파블로 카잘스 음악제에서 초청을 받았다. 관람료는 1만~5만원. 문의 1544-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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