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판매조건> 도요타, 전 차종 대상 특별 지원

월 10만원대 무이자 할부 혹은 현금 할인 등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도요타가 3월 한 달 동안 캠리, 캠리 하이브리드, 라브4, 프리우스 등 자사 전 차종을 대상으로 각종 할인 및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중형 세단 캠리에 대해서는 24개월 무이자 할부 혹은 연 2.4%의 36개월 저금리 리스 금융 프로그램, 150만원 주유권 지급(현금구매시) 등 혜택을 내놨다.

저금리 리스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선수금 30%만 낸 후 월 12만8000원에 3년 동안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유예금 65%는 만기 후 재리스 혹은 일시 지불하면 된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브4 역시 18개월 무이자 할부 혹은 36개월 리스, 100만원 주유권 지급 중 택일할 수 있다. 리스의 경우 월 15만원 가량만 부담(사륜 기준)하면 된다.

이와는 별도로 LED 조명을 포함한 도어스커프, 스포츠 페달, 머플러 커터, 도요타 레터링 등 액세서리 4종을 무상 장착해 준다.

프리우스와 캠리 하이브리드 등 하이브리드 차종에 대해서는 전체 차량가의 약 10%에 달하는 취득.등록세, 공채 매입비 전액을 지원한다.

한편 3년 후 중고차 가치를 최고 52%까지 보장해 주는 ‘도요타 프리미엄 가치보장 프로그램’도 계속해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