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관일 하루를 뺀 나머지 공휴일 역시 정상 운영된다.
공단 관계자는 “지난해 5월 개관 후, 동·하절기 시기별 특성 상관없이 매월 고정적으로 이틀씩 휴관해 와 센터 이용객 수요변동에 따른 대처가 미흡하다는 자체 분석결과가 나와 이렇게 변경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수영장 등 이용수요가 많은 성수기 월중 운영일수를 늘려 고객편의를 증대시키고, 비수기로 접어드는 9월 후 점점 줄어드는 시설 이용객수를 고려해 보다 탄력적으로 휴관일을 재조정해 고객만족도 향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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