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팝가수 리한나의 보디가드가 과도한 경호로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의 한 레스토랑 근처에서 차를 기다리던 리한나의 주위에 행인들이 몰려들자 보디가드가 손으로 그녀를 보호했다"고 보도했다.
포착된 사진 속 보디가드는 자신의 역할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오른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움켜 잡은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댓글로 "나도 경호원 하고 싶다", "경호가 과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리한나는 최근 발표한 싱글 'S&M' 뮤직비디오에서도 강렬한 섹시 퍼포먼스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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