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개발도상국 무상 개발협력사업 발굴 및 수행 △국내초청연수 △전문가 파견 △개발조사사업 등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등 내용을 담고 있다.
이이재 공단 이사장은 “광해방지사업은 광업이 주요 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는 대부분의 개도국에서 환경 보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술분야”라면서 “무상개발협력사업으로 매우 적합한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또한 “이를 통해 우리는 상대국가의 호의를 이끌어 냄으로써 자원 확보를 위한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에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