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소년 불행할까?..한중일 가운데 행복지수 가장 낮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3-07 11: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한국 청소년 불행할까?..한중일 가운데 행복지수 가장 낮아

한국 청소년이 중국과 일본의 청소년에 비해 행복하지 못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발표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발표를 보면 4,500여명의 청소년중 ‘지금 행복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중국 92.3%, 일본 75.7%, 한국은 71.2%로 가장 낮았다.

또 ‘나라가 위급한 상황이라면 나라를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는 청소년은 한국이 48%로 일본(23.9%)보다는 높았지만 중국(83.7%)보다는 낮았다.  

반면, 양성평등적 가치관조사에서는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남편의 할 일은 돈을 버는 것이고, 아내는 가족을 돌보는 것’이라는 질문에 한국 28.8%, 일본 57.7%. 중국 35.9%의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온라인뉴스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