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서는 원산지 증명절차 간소화 등 한·아세안 FTA 활용률 제고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아세안 국가들의 관세행정 투명성 강화 및 한·아세안 FTA 홍보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된다.
우리 측에서는 정병화 외교통상부 FTA 정책심의관(수석대표)과 외교통상부,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관세청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다.
아세안 측은 데이비드 친 수석대표(싱가포르)를 비롯해 아세안 10개국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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