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독창적인 산수화풍으로 한국화단을 이끌어왔다.
1935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홍익대 미대에서 수학했으며 1970년 1회 한국미술대상전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유족은 부인 구기자 여사와 진환(로하스 부장)ㆍ주환(유림물산 부장)ㆍ효림(파주여고 교사) 씨 등 2남1녀가 있다.
8일 오전 발인해 포천 서원공원묘지 납골묘에 안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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